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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기고] 지역을 넘어 국가대표 특화작목으로 자리잡은 ‘성주 참외’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참외 하면 달콤 아삭한 성주 참외가 먼저 떠오른다. 지난 1월 우리나라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을 찾았다. 외지 사람도 단박에 알아차릴 정도로 생동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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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농업·농촌 신성장동력,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답 있다…참외, 수박, 딸기 등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농업·농촌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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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설향’‘매향’등 신품종 개발과 품질 고급화 통해 K-딸기 세계화에 앞장
국가지정 대표 연구기관 ‘충남 딸기연구소’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연구원들이 딸기 신품종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 [사진 충남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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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빌려주고 매년 배당금…“농사 짓는 것보다 낫다”
지난달 28일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의곡2리 마을회관에서 소득배당금 통지서를 지급 받은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지난달 28일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의곡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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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농사짓지 마시고 배당금 받으세요"...똘똘한 효자 나왔다
지난 28일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의곡2리 마을회관에서 소득배당금 통지서를 받은 농민 권준씨(왼쪽)가 홍의식 늘봄영농법인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지난 28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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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전문영농 상담센터 운영
귀농귀촌 정책 경북 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 귀농귀촌 정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경주시는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을 목표로 귀농귀촌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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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영광의 부문별 수상자는? – 공공②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6개 기업/기관 55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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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 ‘종횡무진 프로젝트’의 하나로 ‘농작물 병해충 예찰·예측 개선’ 선정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2027년까지 병해충 예찰 자동화·무인화와 함께 병해충 발생 예측모형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진은 방제로봇. [사진 농촌진흥청] 2027년까지 병해충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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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시장 개방대비 정부차원 종합대책 없어 우려
[大邱=金基讚기자]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의 타결에 따라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할 영농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나 정부차원의 종합대책이 없어 농민들이 올해 재배할 작목을 선정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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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재배로 부농꿈
우루과이라운드(UR)의 거친 파도속에 장미재배로 높은 소득을올리고 있는 젊은 농민후계자가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당진군송산면서정리에서 부인 朴鐘善씨(33)와 함께 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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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황도·옥수수등 농산물/수입보완대책 갈팡질팡
◎작목대체 권유 1년만에 방침변경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농산물수입보완대책이 충분한 사건검토없이 이뤄져 지적이 많다. 정부는 지난해 키위를 수입자유화에 따른 보상대상품목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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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클럽' 400명 전남에 떴다
지난해 2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김영호씨가 젖소를 돌보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억대 부농클럽'이 생겼다.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시 농업기술원 대강당. 농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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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시대…약초 우량종자 보급 확대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세계적으로 중시되고 있는 종자의 중요성과 웰빙, 그리고 베이비부머들의 귀농, 귀촌에 발맞춰 늘어나고 있는 약초재배 수요를 충족하고자 ‘약초 우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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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골드키위 국내 첫 수확
15일 남제주군 표선면 현대농원에서 농장주 송명규 씨左와 강기권 남제주군수가 골드키위를 따고 있다. [뉴시스]골드키위가 경쟁력을 잃어가는 제주 감귤의 대체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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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원격화상 시스템으로 농사지도
농사현장의 병충해 방제 등 애로사항이 원격 화상영농시스템으로 해결된다.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원예기술연구소와 작물시험장 등 농업 관련기술연구소의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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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 이번 추석 가족 모임을 시골살이 난상토론의 장으로
기나긴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100만명이 한국을 떠나 해외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 명절 연휴가 여행 시즌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그러나 국민 대부분은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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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상태 따라 텃밭채소 디자인 해보세요
“고혈압에 좋은 부추, 피부에 좋은 오이…. 가족의 건강상태에 따라 텃밭 채소를 디자인해보세요.” 충남농업기술원은 텃밭에서 재배가 가능한 채소를 기능에 따라 10가지로 분류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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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귀농인 부부가 전하는 '청양농부 일상'… 유튜브 인기
충남 청양군 운곡면에 사는 박우주(30)·유지현(30)씨 부부는 귀농인이다.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하다 2018년 초 운곡면에 자리를 잡고 고추·구기자 농사를 짓고 있다. 벌써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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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선정으로 ‘전문농업인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농업관련 사회적경제 주체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돕기위한 ‘농업군 청도를 살리는 ‘전문농업인’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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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아로니아'의 배신…어쩌다 뽑아낼 작목 1순위 됐나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2) 귀농 2년 차를 맞이한 전남 고흥의 김상호 씨(54)는 무언가 아쉽다. 고향으로 돌아가 내가 살던 마을을 예전처럼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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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 57개국과 FTA 체결·발효 … 농가 생산성, 품목별 경쟁력 높여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포럼 ‘FTA 시대, 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이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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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농산물 수출전략/사과·배 2년째 뒷걸음
◎꽃도 선인장 위주…UR대책 수립 절실 정부가 세운 농산물 경쟁력 강화 대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한채 구호에 그치고 있다. 우루과이라운드(UR) 체제에 대비,사과·배·화훼 등 국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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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농촌지도소 생활원예 강좌
『주부의 손으로 생활원예를 가꾼다.』 서울농촌지도소가 4월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료 생활원예 강좌가 강남 일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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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백80㏊ 기반정비-江原,19곳 56億 들여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는 올해 56억1천만원을 들여 19개지구 1백80㏊에 대해 기반정비사업을 펼친다. 도는 농산물시장 개방을 앞두고 경쟁력있는 밭농사를 위해서는 기반정비가 시급